2026년 08월 26일 (수)
누적 방문자 63,480
일일 방문자 1,382
~

[동북아-스크랩] 중국 조강 감산·일본 수출 확대 교차…동북아 수급 ‘국가별 온도차’

[동북아-스크랩] 중국 조강 감산·일본 수출 확대 교차…동북아 수급 ‘국가별 온도차’

동북아 스크랩 수급은 하나의 방향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중국은 조강 생산이 줄었고 일본은 수출 선적이 활발했다. 한국은 그 사이에서 수입 가격과 국내 조달비용을 저울질하고 있다.


중국의 7월 조강 생산은 7,693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고 1~7월 누계는 5억7,704만톤으로 3.1% 줄었다. 6월 조강 8,367만톤과 비교하면 7월은 약 8.1% 감소한 셈이다. 다만 8월 초 주요 제철소의 일일 생산은 7월 말보다 회복되는 신호가 나와 철강 원료 수요가 일방적으로 위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수급 지표수치해석
중국 7월 조강 생산76.93Mt전년 동월 대비 -3.6%
중국 1~7월 조강 생산577.04Mt전년 동기 대비 -3.1%
중국 6월 조강 생산83.67Mt7월 대비 높은 수준
일본발 벌크 스크랩 선적67,000t / 9척8월 10~14일
한국향 일본발 선적3척일본발 주요 목적지


ADVERTISEMENT

일본에서는 국내 가격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가운데 수출 대상국이 분산됐다. 한국으로 3척, 베트남과 홍콩으로 각각 2척, 중국과 싱가포르로 각각 1척이 향했다. 이 구조는 일본 공급자가 한국 입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한국 구매자의 가격 협상력이 제한될 수 있는 요소다.


분석하면 동북아의 핵심은 중국의 감산 자체보다 9월 성수기 전 생산 회복의 지속 여부다. 중국 철강 생산이 다시 올라오면 역내 빌렛·철강재 가격이 지지되고 일본 스크랩의 수출가격도 하단이 단단해질 수 있다. 반대로 중국 수요가 다시 약해지고 한국 전기로 가동률이 낮아지면 일본 공급자가 동남아 판매를 더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SEO 키워드: 중국 조강 생산, 동북아 스크랩 수급, 일본 스크랩 수출, 한국 스크랩, 중국 철강 생산, 전기로 조업, 일본 리사이클러, 스크랩 물동량, 동북아 원료, 중국 감산

ADVERTISEMENT
RECOMMENDED CONTENT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