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사들이 8월 열연 가격 인상에 나선 반면 베트남에서는 수입재 경쟁과 수요 부진으로 가격 인하가 이어졌다.
일본 스크랩은 엔화 강세와 폐자동차 해체 감소가 겹쳤으며, 한·방글라데시 CEPA 타결로 한국산 열연·냉연의 5~10%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이다.
인도산 열연 유럽향 590달러 강세…한·방글라데시 CEPA는 5~10% 철강 관세 단계적 철폐
아시아 철강시장이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중국 주요 철강사는 8월 열연 판매가격을 인상하며 바닥 다지기에 나선 반면, 베트남에서는 수입재 경쟁과 수요 부진으로 내수 가격 인하가 이어졌다. 일본 스크랩 시장도 엔화 강세와 폐자동차 해체 감소라는 두 가지 변수가 겹치며 공급량과 가격이 동시에 약해지는 흐름을 보였다.
통상 환경에서는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을 사실상 타결하면서 새로운 시장 접근 경로가 열렸다. 방글라데시가 한국산 열연과 냉연에 적용하는 5~10%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해, 인프라·제조업 프로젝트를 겨냥한 한국 철강사의 중장기 수출 기반이 넓어질 전망이다.
인도산 열연, EU에서는 상승했지만 중동·베트남에서는 후퇴
8월 4일 종료된 평가 주간 인도산 열연 수출가격은 목적지에 따라 정반대 흐름을 나타냈다. EU향 지수는 쿼터 선점 수요로 전주보다 톤당 10달러 상승한 반면,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는 구매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EU의 2026년 10~12월 수입 쿼터가 이미 모두 예약되면서 추가 계약은 사실상 중단됐다. 시장은 다음 쿼터 기간 물량을 예약할 수 있는 10월 전후까지 거래 공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목적지·지표 | 최신 가격 | 전주 대비 | 거래 조건 | 시장 상황 |
|---|---|---|---|---|
| 인도산 열연 EU향 수출지수 | 590달러/톤 | 10달러 상승 | FOB | 10~12월 쿼터 예약 완료 |
| 중동·동남아시아 종합지수 | 510달러/톤 | 15달러 하락 | FOB | 철강사 오퍼 인하, 매수 신중 |
| 인도산 중동향 오퍼 | 515달러/톤 | 5달러 하락 | FOB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 |
| 제다향 해상운임 | 약 60달러/톤 | - | 해상운임 | 높은 운임이 도착가격 부담 |
| 중국산 중동향 열연 | 약 560달러/톤 | 보합 | CFR 제다 | 인도산보다 높은 수준 유지 |
| 인도산 베트남향 열연 | 약 515달러/톤 | 5달러 하락 | CFR 호찌민 | 수요 부진, 바이어 희망가격과 괴리 |
중동에서는 약 5만 톤 규모의 인도산 열연이 8월 선적 조건으로 계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일부 계약 체결이 시장 전반의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역내 지정학적 긴장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제다까지의 해상운임이 톤당 약 60달러에 달해 구매자들이 신규 발주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바이어의 목표가격이 철강사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보다 낮다. 인도 철강사들이 오퍼를 톤당 515달러 CFR까지 낮췄지만, 실수요 회복이 확인되지 않아 계약 성사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단기적으로 인도산 수출은 EU 쿼터 공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베트남의 약한 수요라는 세 가지 제약을 동시에 받을 가능성이 크다.
베트남 열연, 호아팟 9월 가격 추가 인하…수입재와 격차 21달러
베트남에서는 열연 내수 가격의 방어보다 주문 확보가 우선되는 분위기다. 호아팟은 베트남 남부 기준 9월분 열연 가격을 톤당 1,409만 동으로 책정했다. 문서에 제시된 환산액으로는 약 536달러에 해당하며, 전월보다 40만 동, 약 15달러 낮은 수준이다.
호아팟은 앞서 8월분 가격도 톤당 90만 동, 약 34달러 인하한 바 있다. 두 달 연속 가격을 낮췄지만 인도산 열연 오퍼가 톤당 515달러 CFR에 제시돼 있어 수입재와의 차이는 여전히 약 21달러다.
| 구분 | 현지통화 가격 | 달러 환산 | 변동·특징 |
|---|---|---|---|
| 호아팟 9월 열연 가격 | 1,409만 동/톤 | 약 536달러/톤 | 전월 대비 40만 동, 약 15달러 인하 |
| 호아팟 8월 가격 인하폭 | 90만 동/톤 | 약 34달러/톤 | 9월 이전에도 대폭 인하 |
| 인도산 베트남향 오퍼 | - | 515달러/톤 | CFR 호찌민, 전주 대비 5달러 하락 |
| 베트남 내수 SAE1006 열연 지표 | - | 약 520달러/톤 | CIF 베트남 기준 |
| 현지 철강사 고객 할인 | - | 10~12달러/톤 | 주요 내수 고객 대상 |
| 호아팟과 인도산 오퍼 격차 | - | 약 21달러/톤 | 호아팟 가격이 높은 상태 |
저가 수입재가 베트남 내수 가격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현지 철강사 한 곳은 주요 고객에게 톤당 10~12달러의 할인까지 제공하며 주문 유치에 나섰다. 다른 베트남 철강사도 주 후반 신규 열연 가격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추가 조정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수요가들은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기대 아래 긴급한 물량만 구매하고 있다. 재고를 늘릴 유인이 약한 만큼 철강사가 가격을 인하해도 거래량이 즉각 회복되기 어려운 구조다.
가격 약세와 달리 호아팟의 상반기 외형과 생산 실적은 크게 개선됐다.
| 호아팟 2026년 상반기 지표 |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
|---|---|---|
| 매출 | 108조8,700억 동, 약 41억4,000만 달러 | 47% 증가 |
| 영업이익 | 15조4,800억 동, 약 5억8,900만 달러 | 103% 증가 |
| 조강 생산 | 약 700만 톤 | 36% 증가 |
| 열연 판매 | 340만 톤 | 57% 증가 |
| 2026년 철강 판매목표 | 1,500만 톤 | 2025년 1,060만 톤 대비 41.5% 증가 |
생산과 판매가 확대됐음에도 가격을 낮췄다는 점은 베트남 시장의 공급 경쟁이 그만큼 치열하다는 의미다. 호아팟 입장에서는 신규 설비의 생산량을 소화하고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마진보다 가동과 판매를 우선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철강사, 열연 50위안 인상으로 바닥 다지기
중국에서는 안강강철이 8월 내수 열연 판매가격을 톤당 50위안, 약 7.4달러 인상했다. 중국바오우 계열 바오산강철도 안강보다 사흘 앞서 열연 등 주요 판재류 가격을 같은 폭으로 올렸으며, 번시강철도 8월 열연 가격을 톤당 50위안 인상했다.
세 철강사의 동시 인상은 실제 수요가 강해서라기보다 약세가 장기화한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한 가격 방어 성격이 강하다.
| 중국 열연 지표 | 위안화 가격 | 달러 환산 | 특징 |
|---|---|---|---|
| 안강 8월 열연 인상폭 | 50위안/톤 | 약 7.4달러/톤 | 7월 13일 판매가격 공지 |
| 바오산강철 인상폭 | 50위안/톤 | 약 7.4달러/톤 | 안강보다 사흘 앞서 발표 |
| 번시강철 인상폭 | 50위안/톤 | 약 7.4달러/톤 | 주요 판재류 가격 방어 동참 |
| 5월 11일 열연 현물 고점 | 3,498위안/톤 | 약 518달러/톤 | Q235B 4.75㎜ 기준 |
| 7월 14일 열연 현물가격 | 3,319위안/톤 | 약 491달러/톤 | 부가가치세 13% 포함 |
| 고점 이후 하락폭 | 179위안/톤 | 약 26달러/톤 | 여름철 실수요 부진 영향 |
중국 열연 현물가격은 5월 11일 톤당 3,498위안을 기록한 뒤 7월 14일까지 179위안 하락했다. 여름철 비수기와 최종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철강사가 판매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에, 유통시장이 이를 그대로 수용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다만 자동차 부문에서는 신에너지차가 철강 수요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는 7월 신에너지차 도매판매가 약 147만 대로 전년 동월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 중국 신에너지차 지표 | 판매량 | 증감 |
|---|---|---|
| 2026년 7월 예상 도매판매 | 147만 대 |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
| 2026년 6월 도매판매 | 148만 대 | 7월과 유사 |
| 2026년 1~7월 누적 | 826만 대 |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
내수 수요와 차종 확대, 중국 자동차업체의 수출 증가가 신에너지차 판매를 뒷받침했다. 이 흐름은 자동차용 판재류와 전기강판 수요에는 긍정적이지만, 건설과 일반 제조업의 약세를 완전히 상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본 스크랩, 폐자동차 발생은 늘었지만 국내 해체는 감소
일본에서는 폐자동차 자체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중고차 수출 증가로 국내 해체 물량이 감소했다. 일본철원협회는 2025년 국내 폐자동차 해체 과정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176만 톤으로 추정했다. 전년보다 2.5%, 5만 톤 감소했으며 2년 연속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 일본 폐자동차·스크랩 지표 | 2025년 실적 | 전년 대비 |
|---|---|---|
| 폐자동차 발생 스크랩 | 176만 톤 | 2.5%, 5만 톤 감소 |
| 슈레더 처리분 | 166만 톤 | 2.2%, 3만8,000톤 감소 |
| 프레스 처리분 | 10만1,000톤 | 6.4%, 7,000톤 감소 |
| 국내 해체 차량 | 285만 대 | 2.2%, 7만 대 감소 |
| 폐자동차 발생 차량 | 449만 대 | 1.4%, 6만 대 증가 |
| 중고차 수출 | 164만 대 | 8.1%, 12만 대 증가 |
폐자동차 발생 대수는 449만 대로 증가했지만, 이 가운데 164만 대가 중고차로 해외에 수출되면서 국내 해체 대수는 285만 대로 줄었다. 슈레더와 프레스 처리 물량도 모두 2년 연속 감소했다.
전기로 제강사 입장에서는 자동차 해체계 스크랩의 구조적 감소가 중장기 조달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단기 가격은 공급 감소보다 엔화 강세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간토 H2, 4개월 만에 5만 엔 아래…엔화 강세가 수출 채산성 압박
일본 간토지역 전기로 제강사의 H2 스크랩 구매가격 중심값은 톤당 5만 엔 아래로 내려왔다. 제강사 구매가격이 5만 엔을 밑돈 것은 3월 하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 일본 간토 스크랩 지표 | 엔화 가격 | 달러 환산 | 특징 |
|---|---|---|---|
| 간토 제강사 H2 구매가격 | 4만9,000~5만 엔/톤 | 약 312~319달러/톤 | 1,000엔 추가 하락 |
| 베트남향 H2 수출 상담 | 4만8,000~4만9,000엔/톤 | 약 306~312달러/톤 | FOB 환산 |
| 도쿄만 H2 가격 | 4만7,500~4만8,000엔/톤 | 약 303~306달러/톤 | 제강사 가격에 선행해 하락 |
| 도쿄스틸 일반 인하폭 | 1,000엔/톤 | 약 6.4달러/톤 | 전 거점 적용 |
| 다하라공장 신다찌 인하폭 | 1,500엔/톤 | 약 9.6달러/톤 | 품목별 미세 조정 |
문서에서는 미·일 정부의 협조 개입 이후 환율이 지난주 후반 달러당 163엔대에서 3일 오전 155엔대 초반까지 급격히 움직였으며, 4일에는 157엔대를 기록한 것으로 정리됐다.
도쿄스틸은 엔화 강세를 구매가격 인하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했다. 환율만 고려하면 더 큰 폭의 인하가 필요했지만 시장 충격을 감안해 1,000엔 인하에 그쳤다는 설명이다.
엔화 강세는 일본산 스크랩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베트남향 상담가격이 FOB 기준 4만8,000~4만9,000엔으로 낮아졌고 도쿄만 가격도 제강사 구매가격보다 먼저 내려가고 있어, 환율이 재차 강세를 보이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한·방글라데시 CEPA, 열연·냉연 관세 단계 철폐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8월 4일 다카에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동 선언했다. 양국은 협정의 주요 내용을 확정했으며, 남은 기술적 협의와 정식 서명, 국내 절차를 거쳐 발효를 추진한다.
이번 협정은 한국이 남아시아에서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하는 CEPA다.
| CEPA 주요 항목 | 현재 조건·규모 | 합의 내용 |
|---|---|---|
| 한국산 열연·냉연 관세 | 5~10% | 단계적 철폐 |
| 주요 건설 중장비 관세 | 약 1% | 굴착기·불도저 등 즉시 철폐 |
| CKD 승용차·화물차 관세 | 53.6~220% | 철폐 대상 포함 |
| 자동차 부품 관세 | 28% | 철폐 대상 포함 |
| 리튬이온 배터리 관세 | 28% | 철폐 대상 포함 |
| 한국 주요 수출품목 관세 | 6% | 철폐 대상 포함 |
| 윤활기유 관세 | 28%로 제시 | 시장 접근 조건 개선 |
| 품목 수 기준 개방률 | 한국 81.7%, 방글라데시 81.4% | 단계적 자유화 |
| 수입액 기준 개방률 | 한국 97.5%, 방글라데시 87.5% | 높은 수준의 시장 개방 |
| 서비스 시장 | 90개 이상 분야 | 건설·유통·통신·의료 등 진입 기반 확보 |
방글라데시는 인구 약 1억7,000만 명으로 세계 8위권 인구 대국이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도시화와 산업화, 중산층 확대를 배경으로 도로·철도·항만·공항·전력망 투자가 늘고 있어 건설·토목·제조용 판재류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의 2025년 방글라데시 철강 수출은 약 500만 달러에 머물렀다. 현재 규모는 작지만 관세가 사라지면 한국산 판재류의 가격경쟁력과 프로젝트 납품 안정성이 개선될 수 있다.
양국 교역액은 2025년 23억7,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 20% 증가했다. 방글라데시는 한국 정부가 최근 교역 다변화 전략에 따라 타결한 신규 자유무역협정 시장 가운데 가장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협정에는 한국산 철강, 석유제품, 화학제품, 전자·전기장비, 기계류에 유연한 원산지 기준을 적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내 기업이 일부 해외 원재료나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건설장비와 기계의 관세 철폐는 철강 수출과 인프라 사업 진출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국 기업은 철강재와 굴착기·불도저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로, 철도, 항만, 발전소의 설계·시공·엔지니어링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완성차는 방글라데시가 체결한 다른 자유무역협정 상대국보다 다소 불리한 조건이 적용된다. 반면 에어컨·세탁기와 라면·커피제품·조미김·과자 등 가전·소비재 관세는 철폐 대상에 포함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시청각 콘텐츠, 전자학습, 의료, 통신, 건설, 유통 등 90개가 넘는 분야의 진입 기반이 마련됐다. 디지털 무역에서는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컴퓨터 설비 현지화 요구 금지, 소스코드 이전 요구 금지 등의 규범이 도입됐다.
투자 분야에서는 투자자·국가 간 분쟁 해결 절차와 자유로운 송금 보장 등 안전장치가 강화됐다. 양국은 인프라, 산업, 섬유, 할랄, 디지털 전환, 에너지·자원, 공급망, 청정경제 분야의 협력도 협정에 포함했다.
시장 참여자별 영향
중국 철강사는 가격표를 인상해 현물가격의 추가 하락을 막으려 하지만, 유통재고와 최종 수요가 받쳐주지 않으면 인상분 정착이 어렵다. 신에너지차 생산 증가는 자동차용 판재류에 긍정적이나, 일반 제조업과 건설 수요의 약세를 뒤집을 정도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베트남 철강사와 재압연사는 인도산 열연 등 수입재와의 가격 격차를 줄여야 한다. 현지 고객 할인과 공식가격 인하가 동시에 나타나는 만큼, 판매량 확대가 마진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일본 스크랩 공급업체는 국내 해체 물량 감소라는 구조적 공급 축소 요인을 갖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엔화 강세와 수출가격 하락을 먼저 반영해야 한다. 제강사는 가격 인하를 통해 원가 부담을 낮출 수 있으나, 자동차 해체계 스크랩 공급 감소가 장기화하면 품질 스크랩 확보 경쟁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
한국 철강사와 트레이더는 방글라데시 CEPA를 단순한 관세 철폐가 아니라 인프라 패키지 진출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열연·냉연 판매와 함께 건설장비, 가공, 설계·엔지니어링을 묶는 접근이 개별 제품 수출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관전 포인트
첫째, 중국 주요 철강사의 8월 가격 인상이 유통 현물시장까지 확산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베트남 철강사들의 추가 가격 발표와 인도산 열연 계약 여부가 동남아시아 가격 하단을 결정할 전망이다. 셋째, 엔·달러 환율이 155~157엔대에서 추가 하락하면 일본 스크랩 수출가격과 제강사 구매가격 모두 재차 조정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방글라데시 CEPA는 정식 서명과 국내 비준, 품목별 관세 철폐 일정이 확정돼야 실제 수출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원산지 기준과 프로젝트 조달 요건을 조기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SEO 키워드
아시아 철강시장, 중국 열연 가격, 안강 열연 인상, 베트남 열연 가격, 호아팟 HRC, 인도산 열연 수출, 일본 스크랩 가격, 간토 H2, 한·방글라데시 CEPA, 방글라데시 철강 관세,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