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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유럽(EU) 세이프가드 조치는 연장 가능성 검토 예정
  • 김규성
  • 등록 2024-02-10 0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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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오늘 EU 세이프가드 조치의 연장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이미 2024년 1월 EC에 검토를 요청한 14개 회원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24년 2월 9일 금요일, 2024년 중반에 만료될 예정인 특정 철강 제품에 대한 EU 안전조치 조치가 14개 EU 회원국의 주장에 따라 연장 가능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또한 이 조치는 가능한 가장 긴 WTO 준수 기간인 8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섹션 232 관세 유지



2018년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232조 관세가 여전히 유효하고 가까운 미래에 폐지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EC는 이제  “…미국이 철강에 관한 232조 조치를 철회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요소는 없다.”고 인정했다.



미국의 징벌적 관세 도입은 유럽연합(EU)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2019년에는 유럽으로의 철강 수입에 대한 기존의 유럽연합(EU) 세이프가드 조치로 이어졌다.



독일 철강 지역은 EU 세이프가드 연장 요구



지난 수요일, 독일 철강 지역이 베를린 주재 독일 정부에 세이프가드 조치의 지속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따라서 EC가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첨부: 특정 철강 제품 수입에 적용되는 세이프가드 조치의 기한 연장 및 검토에 관한 EC 개시 통지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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