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쯔강 충돌로 러시아 슬래브 가라앉다
  • 김규성
  • 등록 2024-01-30 07:45:51

기사수정


지난주 러시아 철강업체 NLMK에서 중국으로 약 5만톤의 슬래브를 싣고 가던 선박이 양쯔강에서 다른 선박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



48,821톤의 마샬 군도 오메가호 선박의 마지막 위치는 1월 23일 중국 동해안에서 강인으로 향하던 중 보내졌다. 사고에는 이란산 철광석 펠릿을 운반하는 선박이 관련되었다.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오메가는 11월 10일경 러시아 투압세 항구를 출발한 뒤 이스탄불과 싱가포르에 정박했다. 선박의 선장은 탈출을 시도하던 중 사망했지만 다른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최근 또 다른 강철 운반선이 침몰했다. 이번 충돌로 영국으로 향하던 아르셀로미탈 브레멘(ArcelorMittal Bremen)의 철강 코일 약 4,000톤이 북해로 가라앉았고, 역시 다른 선박과 충돌했다.






덧붙이는 글

철강정보원에 게재된 원본 및 재인용 내용은 의사 결정을 위한 제안이 아닌 참고용입니다. 원본 내용의 저작권은 철강정보원 및 원저자에 있으며, 재인용 시에는 철강정보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재인용된 내용은 더 많은 정보의 전달과 철강 지식의 확산, 의사 소통의 원활함을 위한 것입니다. 철강정보원은 모든 인용의 견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내용의 정확성과 무결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부주의로 저작권을 위반한 경우 연락 바랍니다. 확인 후 저작권 소유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관련 콘텐츠를 즉시 수정 또는 삭제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주간 톱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