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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켓] 독일 철강사 전자상거래 실적 증가하고, 신규 출시도 하고 - 해외 철강 전자상거래 현황 (2021.3.29)
  • 기사등록 2021-03-29 08:35:39
  • 기사수정 2021-04-05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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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클뢰크너(Klockner)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실적이 증가했다. 또 티센크루프(ThyssenKrupp)는 철강재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신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철강재 유통업체인 클뢰크너의 코로나19로 전년 대비 거래 물량은 줄었지만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거래 비중과 현금흐름의 개선은 실현되었다.


클뢰크너의 최근 경영성과 발표자료에 따르면, '20.4분기 기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판매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3%p 상승한 45% 수준이다.


'20년 연간 판매액이 약 5,130만 유로이고 매출물량이 약 490만톤 수준임을 고려할 때, 2년 평균 온라인 플랫폼 판매 비율(38.5%)을 적용하면 온라인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판매한 물량은 약 200만톤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클뢰크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9년 대비 판매물량은 약 18.5% 감소했지만,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 증가로 현금 흐름은 좋아진 것으로 발표했다.


클뢰크너는 올해 오프라인 거래와 온라인 거래 사업을 독립 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기존 오프라인 유통법인은 티센크루프의 전 CEO 출신인 구이도 커크호프(Guido Kerkhoff)를 CEO로 지명하였고, 온라인 전자상거래플랫폼 법인은 현 클뢰크너의 CEO인 Gisbert Ruehl이 맡을 예정이다.


또한, 티센크루프는 올 1월 철강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스틸베이 익스체인지(Steelbay Exchange)'를 영국에서 오픈하면서 온라인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철강재와 비철강 원자재를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했다.


작년 하반기에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한 이후 티센크루프 영국 법인 주도로 7개월 만에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 및 공개했다.


전 세계 25만 고객을 대상으로 약 15만개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24시간 제공 가능하며, 주로 철강 판재류, 파이프류, 비철금속이 거래되고, 특수재료 및 원자재도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주로 주문 즉시 가공하여 배송 가능한 기성품 위주로 판매하며, 소량 주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센크루프는 '19년 독일의 철강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인 클뢰크너 인수를 희망했으나, 클뢰크너의 거절로 어렵게 된 후, 최근에야 자사 브랜드로 영국에서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한 것이다.


사진: 리얼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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