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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세상] 쌍용차 회생과 자동차 강판
  • 정여산 자유기고가
  • 등록 2022-07-06 08:40:39
  • 수정 2022-07-06 0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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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간 협력으로 기업회생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길이 열렸다. KG그룹과 파빌리온 컨소시엄이 새로운 주인으로 정해졌다. 쌍방울이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자금 동원에 대한 설득력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왕년의 영광을 회복하고 오랜 침체를 청산할 사실상 마지막 카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쌍용차는 어쩌면 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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