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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강판 GO재, 철강밀이 2022년 상반기에 4자리수 가격 인상 오퍼 - 국제 판재류 시장 (2021.10. 23) - GO재는 현재 전반적으로 공급이 부족
  • 기사등록 2021-10-23 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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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일부 제철소는 이번 주부터 2022년 상반기(1~6월) 출하분의 방향성(GO) 전기강판 수출협상을 시작했다. 다른 제철소도 곧 이러한 교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제안은 모두 이번 달 안에 나올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안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체감상 제안 가격 인상 폭이 4자리 1000달러 안팎에 이르고 올 하반기 출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GO강판이 들어가는 고효율 변압기)


이러한 가격 인상의 배경 중 하나는 운임 상승이다.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유럽까지 해상운임은 150달러 정도였으나 올해 하반기에는 300달러까지 올라 현재 450달러의 3배 수준이다. 게다가 포장재, 원부자재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물가상승 요인이 많다.


FOB 기준으로 일본 제철소의 GO 전기판 가격은 올해 상반기에 700~800달러 상승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한 소식통은 한국의 포스코도 그만큼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탈탄소화의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었으며 더 높은 효율의 변압기가 필요하다. 저급 GO 전기 시트 외에도 고급 GO 전기 시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강해졌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반해 공급측의 생산능력은 증가하지 않았다. 당연히 공급 부족으로 수급 균형이 타이트한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보산강철과 수도강철 그리고 Taiyuan강철은 GO 전기판 생산 능력을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연간 생산능력은 총 30만~40만 톤 증설되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양산이 늦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협상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전력 부족이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 공장들은 GO 전기강판의 국내 공급에 집중할 것이 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수출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GO급부터 고급품까지 가격이 톤당 3,000달러를 넘어 부분적으로는 3,500달러 수준인데, 이번 협상에서 가격이 다시 오르면 4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2008년 전후에 가격이 급등했었다. 그런 상태가 다시 올 수 있다. 한편, 저품종 무방향성 전기강판 가격은 하락세인 반면, 고품종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생산능력은 지속적으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제품의 가격도 크게 상승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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