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두 번째로 큰 철강제조업체인 현대제철은 당진에 위치한 후판공장의 현대화 사업을 2024년 4분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분기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150,000톤/년에서 300,000톤/년으로 열처리 라인의 용량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이 확장은 천연가스 저장 탱크 건설을 위한 열처리된 후판에 대한 수요 증가에 의...